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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전포 맛집] 부드럽지만 강렬한 맛의 야키토리 전문점 야키토리 세이고

전국 맛집을 추적해보자/부산 맛집

by 안냠쩝 2023. 5.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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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모음집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모음집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모음집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모음집

야키토리 세이고

비장탄으로 숯향 가득 와일드하게 구워낸 부드럽지만 강렬한 맛의 야키토리 세이고

 

위치 : [도로명 주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09번 길 18-1 1층

 

영업시간 : 18:00 - 01:00

 

라스트 오더 : 00:00

 

브레이크 타임 : 없음

 

정기 휴무 :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일요일 정상영업)

 

연락처 : 051-921-8558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찾아오는 길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찾아오는 길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는 전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입니다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는 전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카페거리 쪽에 위치하고 있고 이재모피자 맞은편 스시마이우 옆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있습니다

자차를 이용하시는 경우 근처 사설/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메뉴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메뉴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메뉴

메뉴를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네이버에서 메뉴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최소 주문수량은 꼬치 6개부터이며 세트메뉴도 있고 사이드 기타 등등 야채들도 있으니 다양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아사히 생맥주도 있고 얼그레이하이볼 맛집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는 야키토리 세이고 술맛 나는 업장입니다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아사히 생맥주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아사히 생맥주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아사히 생맥주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어깨 허벅지 네기마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어깨 허벅지 네기마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어깨 허벅지 네기마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어깨 허벅지 네기마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어깨 허벅지 네기마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꼬릿살 날개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꼬릿살 날개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꼬릿살 날개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츠쿠네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츠쿠네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츠쿠네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야키오니기리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야키오니기리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야키오니기리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명란구이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명란구이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명란구이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서비스 마시멜로

서면/전포 야키토리 세이고 야키토리들과 아사히 생맥주

자리에 앉자마자 야키토리 주문하고 아사히 생맥주로 한 잔 주문해서 시작했습니다

아사히의 특징적인 부드럽고 크리미 한 거품이 잘 느껴지고 관리가 잘 되어서 그런지 쓴맛도 없고 정말 잘 넘어갑니다

 

1차로 주문했던 어깨살 허벅지살 네기마(파닭꼬치)가 먼저 나왔습니다

어깨살은 탄력보단 부드럽게 씹히면서 육즙이 뿜어져 나오는 촉촉한 맛이 지배적이고

허벅지살은 겉은 크리스피 하면서 치아를 밀어내는 탱글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네기마도 파의 단맛과 함께 까슬까슬하게 그슬린 겉바속촉한 맛도 괜찮네요

 

다음으로 나온 꼬릿살과 날개입니다

꼬릿살은 아무래도 씹을 때마다 기름이 팡팡 터져 나오는 지방의 맛이 술을 불러들이는 맛입니다

와일드하게 구워주신 날개 또한 겉바속촉 확실하니 역시 야키토리 전문점에서 먹는 꼬치구이가 제맛이죠

 

마지막 꼬치로 주문했던 떡갈비와 비슷한 식감의 츠쿠네입니다

옆에는 노른자 그 위에는 시치미 톡톡 뿌려져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고

꼬치에서 쓱 잡아 뽑아서 젓가락으로 잘 부숴주신 다음 노른자에 휙 적셔서 먹으면 그냥 맥주 도둑입니다

 

술과 꼬치구이를 즐기다가 탄수화물 보충차원에서 시킨 야키오니기리입니다

겉은 바삭하게 구워서 누룽지처럼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고소한 풍미 또한 압권이네요

옆에 명란마요소스도 같이 나오는데 찍어 먹으면 고소하이 짭짤하고 최고입니다

 

주종 변경하면서 마무리로 주문했던 짭짤한 명란구이입니다

염도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서 한입하고 술 한잔하기에 아주 적절합니다

 

야키토리부터 사이드 메뉴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자람이 없었던 야키토리 세이고

서면/전포에서 야키토리가 생각난다면 망설이지 않고 방문하게 되는 업장입니다

 

얼마 전 5월 11일이 1주년이었는데 앞으로도 5주년 10주년 꾸준히 영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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