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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남산동 맛집] 도마29의 DNA를 가진 카이센동 전문점 쿄우카이센

전국 맛집을 추적해보자/대구 맛집

by 안냠쩝 2024. 5. 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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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모음집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모음집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모음집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쿄우카이센

이미 맛집으로 검증된 도마 29, 유이쯔 그리고 세 번째인 카이센동 전문점 쿄우카이센

 

위치 : [도로명 주소] 대구 중구 명륜로 23길 73 1층

 

영업시간 : 11:30 - 20:50

 

라스트 오더 : 14:55, 20:10

 

브레이크 타임 : 15:35 - 17:00

 

정기 휴무 : 비정기

 

연락처 : 0507-1373-6936

https://www.instagram.com/kyoukaisen__/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찾아오는길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찾아오는 길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은 반월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입니다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은 반월당역 3번 또는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자차를 이용하시는 경우 근처 사설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매장에서 따로 주차지원은 되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외관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외관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외관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내부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메뉴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메뉴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메뉴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외부와 내부 그리고 메뉴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의 외부는 하얀색 대리석 건물에 나무 인테리어가 합쳐진 외관을 보실 수 있고

내부로 들어가시게 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도와 일본 노포에서 느껴질 법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역자 또는 니은자라고 볼 수 있는 테이블석과 4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다인용 테이블도 두 개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사시간에 방문하신다면 웨이팅이 필수적으로 발생하니 오픈런 또는 여유롭게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는 라스트 오더 시간 다돼서 갔었는데도 매장에 식사 중인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메뉴로는 기본 카이센동부터 특 카이센동, 참치 카이센동, 사케(생연어) 동의 메인부터

사이드로 판매하시는 치킨난반과 콜라, 생맥주, 병맥주까지 판매하고 계십니다

 

이번 방문에는 기본 카이센동에 전복, 단새우, 참돔뱃살, 광어지느러미(엔가와)까지 포함되는

특 카이센동으로 주문해서 즐겨봤습니다만 추가 구성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고 하네요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추가 밥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 특카이센동

반월당/남산동 쿄우카이센의 특카이센동이 금방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카이센동이란 초밥의 샤리라고 불리는 밥처럼 초대리로 간이 되어 있는 밥 위에

숙성된 해산물들을 얹은 후 간장과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것이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적혀있네요

 

와사비를 푼 간장을 떠서 해산물 위에 골고루 뿌려 떠서 먹거나

김 위에 일본깻잎이라고도 불리는 시소잎을 작게 뜯으셔서 해산물과 밥을 한 번에 드시는 걸 추천하신다고 합니다

 

쿄우카이센의 특카이센동 구성은 광어, 연어, 참돔, 참치, 아귀 간, 고등어, 계란과 제철 생선을 포함한

기본 카이센동 구성에 전복, 단새우, 참돔뱃살, 광어지느러미(엔가와)등을 포함한 구성이라고 합니다

 

쿄우카이센의 해산물 숙성은 찰진 식감을 지향하여 12~24시간의 숙성정도를 시킨다고 하는데

방문해서 드셔보신다면 무르지 않고 찰진 식감과 감칠맛까지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김과 밥, 시소잎, 장국은 필요하시면 추가 요청하시면 되고

처음 먹어보면 화장품 향이라고도 생각이 들 수 있는 시소잎은 호불호가 꽤 있으니

드셔보신 후 입맛에 맞지 않다면 빼고 드시는 게 좋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흰살생선과 잘 어울리는 소금도 약간 준비해 주시니까 해산물들을 따로도 한 번 드셔보세요

 

초의 향이 꽤나 좋았던 밥이 마음에 들었던지라 와구와구 먹다 보니

밥이 모자라서 추가로 요청했는데 원래도 준비해 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라시스시처럼 약간의 해산물들을 얹어서 주셨는데 도마 29의 흐트러진 덮밥이 생각나기도 하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필수 맛집인 도마 29를 시작으로 유이쯔 텐동 그리고 카이센동 전문점인 쿄우카이센까지

맛은 물론이고 접객과 서비스까지 한결같이 친절하게 잘 챙겨주시니

하나같이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그런 업장입니다

 

대구 중구/반월동/봉산문화거리 근처에 방문하신다면

카이센동 전문점인 쿄우카이센에서 맛있는 카이센동으로 식사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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